가장 비싼 주식 TOP5 (미국편)

여러분들은 현재 미국시장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보통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이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랍니다.

 

왜냐하면 시가총액이 크다고해서 무조건 주식 1주의 가격이 비싼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평소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아마존의 주가가 3000달러를 넘어간다는 걸 알고계실건데 오늘 자료를 조사해보니 실제로 아마존도 가장 비싼 주식 순위 5위 안에 드는 주식이였습니다. 아마존의 순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그러면 주식 1주의 가격 순위 및 간략한 소개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위 버크셔 해서웨이A주 (Berkshire Hathaway Class A, 티커 : BRK.A)

2020년 8월 30일 종가 기준 327,431달러로 한화 약 3억 8823만 원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1839년 섬유 제조회사로 출발한 기업입니다.
1962년부터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우는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경영권을 가지게되었습니다.

 

1967년에는 보험사업에 진출하였고, 1985년에 초기 사업인 섬유업을 정리했다고합니다.
어런 버핏은 이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기업을 다국적 지주회사로 활용하면서 2천 100억 달러 한화로 약 240조 규모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운용중입니다.
미국 2020년도 6월 버크셔 해서웨이가 공시한 이 주식 포트폴리오에는 애플 사 주식의 비중이 약 44%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위 NVR Inc (NVR Inc, 티커 : NVR)

 

2020년 8월 30일 종가 기준 4,207달러로 한화 약 500만원입니다.

NVR은 Dwight Schar이 1980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미국내 건설사업에 종사하는 기업이며, 모기지 뱅킹(장기 주택담보 대출), 타이틀 서비스 사업도
함께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NVR사는 토지개발사업에는 관여하지않고
 건설할 준비가 끝난 토지만을 취득하여 리스크를 줄이고있다고합니다.

 

 

 

 

 

 

  3위 아마존 (Amazon.com, 티커 : AMZN)

 

아마존은 1994년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기업입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중개 중개자로 활동하고있습니다.

 

1990년대 말 닷컴 버블(이름에 인터넷, 닷컴만 들어가면 주가가 매일 상한가를 치던 시기)
시기에 떠오르는 주식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2001년 거품이 붕괴되면서 비지니스 모델에
의심을 받았지만 2003년에 설립이래 연간 이익을 내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성장중에 있습니다.

 

 

 

 

 

 

 

  4위 Seaboard Corporation (Seaboard Corporation, 티커 : SEB)

2020년 8월 30일 종가 기준 2,778달러로 한화 약 330만원입니다.

Seaboard Corporation은 Otto Bresky가 1918년 캔자스 주의 밀가루 공장을 구입하면서부터
시작된 기업입니다. 현재 시보드 사는 여러 산업에서 통합 운영을 하는 다양한
다국적 농업 및 운송업을 영위하고있습니다.

 

 

 

 

 

 

 

  5위 CABO (CABO, 티커)

2020년 8월 30일 종가 기준 1856달러, 한화 약 220만원으로 5위를 차지하게되었습니다.

 

CABO사는 1986년 에 설립된 미국 인터넷 및 케이블 서비스 제공 업체입니다.
CABO사의Sparkling는 미국 내 21개 주 90만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합니다.